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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틀리다 정확히 알고 쓰기

주가전망분석 2024. 6. 3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일상생활에서 이것이 틀렸다고 하여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나,

우리는 배운 사람으로서 다르다와 틀리다는 정확히 알고 대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름과 틀림의 차이'에 대해 함께 알아보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

 






"다름"과 "틀림"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르다는 두 가지 대상이 서로 다른 특징이나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 성격, 배경 등에서 다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꽃이 아름답지만 친구는 이 꽃이 슬퍼보인다고 합니다.

과연 이것은 틀린것일까요? 다른것일까요?

 

 

 

이것은 각자 느끼는 생각의 차이이기 때문에 틀림이 아닌 다른 것입니다.

 

반면에 "틀림"은 올바른 기준과 비교하여 잘못되었거나 부적절한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말로 설명을 하자면,

1+1=3이다, 이건 바로 다른것이 아니라 틀린 것이지요!

 

 

자, 느낌 오시나요?

 


다름과 틀림은 인류 역사 속에서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다름과 틀림에 대해 깊이 있는 고찰을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나 아니면 너'라는 유명한 명제를 통해 다름을 강조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황금 중도'라는 원칙을 제시하여 틀림을 피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철학에서 다름과 틀림은 인간의 존재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로 다뤄집니다.

다름은 개인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이는 개인의 독자적인 삶과 가치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틀림은 올바른 규범과 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어떤 행동이나 결정이 이에 부합하지 않으면 잘못되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심리학에서는 다름과 틀림이 인식과 관련된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자연스럽게 주변의 사물과 사람들을 평가하고 분류합니다.

이러한 인식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과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은 틀림이 아닌 다름을 경험하는 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앞서 본 바와 같이 틀림과 다름을 구별하여

틀린 것은 제대로 알려주되, 다름에 대해서는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틀린 것은 다른다와는 엄연히 다른 의미로,

틀린 것을 맞다고 가르칠 사람은 없겠죠?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확한 가르침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자, 세종대왕은 조선시대의 국왕입니다.

이를 고려시대라고 얘기한다면 이것은 틀린 것이죠!

그러니 조선시대의 국왕이라는 것을 다시 배우고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쓰고 있었던, 한 단어이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배우는 것 또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예를 들어본 문장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너무나 쉬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누군가와의 대화에 집중해보세요.

 

어느 누군가는 다르다와 틀리다를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 밖으로 뱉은 하나의 단어지만,

우리는 이 단어로  존중을 배우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름을 존중하고 활용하며, 틀림을 바로잡고 성장해 나가는 데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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