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비비안 주가 전망 이재명 테마주

스마트채널 2020. 12. 7. 06:00


남녀불문하고 비비안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오늘은 속옷브랜드로 많이 알려진 비비안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비안 주가

비비안
㈜비비안은 국내 대표 화운데이션 란제리 전문기업입니다. 창립 이래 지금까지 순수 자체 기술력을바탕으로 여성들이 보다 아름답고 당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화운데이션 란제리를 개발하는 데 힘써왔습니다.상품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꾸준한 교육과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고, 매 시즌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및상품 전반에 대한 시장의 반응과 니즈를 파악해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이런 노력들로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다양한 앞선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비비안의 대표 브랜드는 ‘비비안’으로 전국 백화점 및 비비안 전문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비비안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소비자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 비비안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창립 초기 설립된 장학재단 ‘재단법인연암장학회’를 통해 우수한 학생과 극빈자에 대해 연 2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여러 장학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연말에는 미혼모들에게 임부용 속옷과 내복 등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
                                                                                                                              -비비안-

 

비비안 주가

지난 10월 업계에 따르면 비비안은 빠르면 연내 'Ground V'라는 서브 브랜드를 내놓고, 스포츠의류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비비안은 지난 7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콜라보 해 마스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뒤 Ground V'의 정식 브랜드 런칭을 계획했다. 비비안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사업 분야를 육성, 종합 의류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우선 스포츠웨어를 통해 의류 사업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온라인 판매채널을 다변화한다. 실제 비비안은 최근 온라인 전담팀을 신설하고, 현재 22개 이커머스 및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비비안은 이번 신사업을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사업으로 꼽고 있다. 비비안의 실적이 수년간 악화하고 있어서다. 2016년 비비안은 영업손실 27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한 뒤 매년 손실이 확대되고 있다.이처럼 실적이 감소한 배경은 유니클로, 원더브라 등의 해외 SPA 브랜드에 시장 점유율을 뺏기고, 국내 유통가 PB 상품이 나오면서 가격 경쟁력에서도 뒤쳐져서다. 2016년 이후 비비안은 '슬림핏 속옷' 등의 신상품을 내놓고 홈쇼핑 채널 판매를 지속하는 등 젊은 층의 이목을 끌기 위한 노력도 빛을 발하지 못했다.비비안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오프라인 위주로 속옷에 한정돼 판매를 했다면 앞으로는 종합 의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며 "우선 'Ground V'를 런칭한 뒤 본업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의류 상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04 종가 기준

비비안 주가

- 긴 하락을 하던 비비안이 10.45% 상승하며 전일보다 345원 상승한 3,645원에 마감

- 거래량 5,671,573으로 560,621에 비해 10배가량 상승

 

지난 9월 장중 상한가

비비안 주가

지난 9월 비비안은 80만 회원을 보유한 산림조합중앙회에 KF94방역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까지 급등하였습니다. 올해 신규 추진한 방역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디고 있는데요

1차로 전라북도 익산 공장에서 생산된 KF94 '비비안마스크'  약3만 5천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납품물량을 더욱 확대해 산림조합 중앙회 전국 142개 조합, 80만명의 조합원에게 KF94 방역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비비안 주가

하지만 주가는 곧 상승분을 반납하고 유상증자 이슈와 함께 곤두박질 치면서 3,07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횡보를 하다 12월4일 이재명테마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10%상승하였습니다.

 

비비안은 이태형 법무법인 엠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입하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태형변호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 사건의 변호인단에 영입한 인물로 이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사실상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내면서 비비안이 이재명 테마주로 엮이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른 이재명테마주가 반응 한거에 비해 이제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비비안입니다.

보통 테마주들이 2-5배를 가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비비안은 바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시총이 천억이 안되는 것도 테마주 성격상 아주 좋아보입니다.

 

비비안 주가

재무상태를 보았을 때 지난 2분기 비비안은 연결기준 24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매출액은 6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73%증가하였습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지만 올해 방역 마스크 신사업으로 인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비비안 주가

점차 재무상태도 회복 될 기미가 보이고 대선테마주로도 엮인 비비안이 아주 기대가 큽니다

이낙연대표 측근이 옵티머스 사건과 연류되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도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자연스레 테마주도 같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바닥주인 비비안이 강력한 시세분출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신중히, 테마주는 더욱 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의 투자 손실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