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셀트리온 3형제 중 큰형님 이라고 할 수 있는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2020.12.10월 장 마감 기준)
- 현재가 : 360,000원
- 시가총액 48조 5,992억원 (코스피 6위)
- 52주 최고가 : 403,500원, 52주 최저가 : 138,500원
- PER : 95.41배, EPS : 3,773원 PBR : 14.88배, BPS : 24,191원
셀트리온 실적분석
- 2020년 3분기 매출액 5,488억원, 영업이익 2,453억원, 당기순이익 1,758억원
3분기 실적은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위탁생사(CMO) 매출 증대, 생산 효율성 개선등으로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셀트리온의 이번 3분기 실적은 창사이래 최대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흐름
최근 1년 셀트리온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3월 코로나로 인하여 52주 최저가 138,500원을 찍고 코로나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발표한 이후 기대감을 급등하였습니다. 52주 최고가 403,500원 찍고 최근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동일업종비교
셀트리온은 기존 램시마IV의 안정적인 판매와 램시파SC 적응중 확대로 판매 준비가 본격화되고,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글로벌 성장이 지속되면서 CMO공급이 증가해 매출이 상승하였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유럽시장에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바탕으로 하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대상자 327명 모집 및 투약을 완료하였으며,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에 있습니다. 항체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내년에도 좋은 실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동향
지난 12월 7일까지 셀트리온은 코로나치료제 긍정적인 뉴스로 인하여 거의 폭등수준으로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임상 2상 모집 및 치료제 투여 완료,중간 경과는 12월 말 확인 가능,10여개국에서 글로벌 3상 준비 각종 뉴스로 인하여
역대 최고치로 40만원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12월8일 정부가 화이자, 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얀센과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뿐 아니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3형제가 동반 급락을 했습니다.
그러나 셀트리온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연일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상위 1% 고수의 PICK에서도 볼 수 있듯이 셀트리온의 인기는 최고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 매력적이라는 말이겠죠?
앞으로 셀트리온은 램시마SC, 코로나치료제, 다케다제약인수 등에서 매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백신이라는 이슈로 인하여 어디까지 조정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치료제라는 강력한 한방이 있어 더욱 기대됩니다.
하지만 투자는 신중히, 테마주는 더욱 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의 투자 손실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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