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 2차전지 관련주

오늘은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차전지 양극화물질 및 온실가스 제거 시스템 전문업체
2021년 고성장 예상
국내1위 배터리 양극재 제조업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 최대 영업이익
올해는 유럽 , 내년에는 미국으로
2021년 영업이익 60%증가 예상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 소개

2016년 5월, 양극소재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물적분할한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양산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고용량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무정전전원장치(UPS), 스마트그리드, 항공우주용, 의료용, 군사용 등 무궁무진한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에코프로비엠은 대한민국을 차세대 배터리 선두주자로 발돋움시키는 핵심 소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비엠 주가

에코프로비엠 주가

- 현재가 : 150,000원

- 시가총액 3조1,553억원 (코스닥 8위), 상장주식수 : 21,035,166주

- 52주 최고가 :  1654,400원, 52주 최저가 : 48,350원

- PER : 83.75배, EPS : 1,791원 PBR : 7.34배, BPS : 20,448원

2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비엠 실적

- 2020년 3분기 매출액 2502억원, 영업이익 179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 영업이익은 82% 증가

- 2차전지 수요에 따른 2분기부터 영업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

- 4분기 컨센서스 매출액은 199억원으로 기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되는 하이니켈 양극재 매출은 982억원이고, 전년 동기 대비 214% 늘었습니다. 전기차 이외에 비전자(Non-IT)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양극재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양극재 부문에서 자동차 배터리, Non-IT, ESS 배터리 공급 확대로 역대 최대인 17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매출도 250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2차전지

에코프로비엠 주가 흐름

에코프로비엠 주가

최근 1년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12월 52주 최저 47,300원을 찍고 상승하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 하였지만 전기차 시장 확대와 배터리 수용 증가로 인하여 주가는 우상향하였습니다. 165,400원 52주 최고가를  찍고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주가는 12만원까지 조정을 받고있으나 2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입니다.

동일업종비교

 2021년 영업이익 60% 증가 전망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캠(CAM)5 3만톤의 연간 생산능력 중 1만톤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됐는데 내년에는 순차적으로 3만톤 전체가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CAM5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SKI향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향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비엠

올해까지는 유럽, 내년에는 미국

에코프로비엠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수요의 중심은 올해까지는 유럽으로, 올해 유럽의 전기차 판매는 전년대비 82%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바이든 당선으로 전기차 연방보조금 20만대 상한 폐지와 연비규제 강화가 예상되고, 내년부터는 미국시장이 재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본다”며 “미국시장의 재성장세 진입은 대한민국 배터리 관련 업체들에게 큰 호재”라고 밝혔다.

 

외국인 + 연기금 순매수

에코프로비엠

공시정보

에코프로비엠

최근동향

에코프로비엠 주가

매수가 : 150,000원 이하

목표가 : 200,000원

손절가 : 110,000원

 

2차전지 관련주의 경우 향후 전기차 시장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에서 조정이나 눌림목 발생시 비중 30%선까지 

채우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신중히, 테마주는 더욱 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의 투자 손실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