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주가 전장 2차전지 관련주(feat. 테슬라)

오늘은 숨겨진 테슬라 수혜주 2차전지 관련주인 엘앤에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엘앤에프

2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
LG에너지솔루션과 1조4547억원 규모 공급계약
EV 양극재 공급 본격화 실적 개선 기대

 

엘앤에프

엘앤에프 소개

엘앤에프는 국내 대용량 양극활물질NCM(니켈코발트망간)생산 능력1위 기업으로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에 투입되는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로는 LG화학, 삼성SDI 등이 있으며, 전기차 판매 확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가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엘앤에프 주가

엘앤에프 주가

엘앤에프 주가

- 현재가 : 71,700원

- 시가총액 2조 90억원 (코스닥 18위), 상장주식수 : 28,058,729주

- 52주 최고가 :  77,200원, 52주 최저가 : 13,158원

- PER : N/A, EPS : -131원, PBR : 8.30배, BPS : 8,643원

 

엘앤에프 주가

 

엘앤에프 실적

- 2020년 3분기 매출액 842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

- 영업이익 올해 45억원 예상, 작년 적자에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

- 3분기는 ESS 수요 대응 위한 신규 생산설비 2만톤의 고정비 반영

- 4분기에는 ESS 수요 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전기차(EV) 양극재 공급이 시작되면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할 것으로 전망

- ESS 매출은 106% 늘어날 전망 

 

2차전지

엘앤에프 주가 흐름

엘앤에프 주가

최근 1년 엘앤에프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저점을 찍은 후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공급 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는 최고점인 77,200원을 찍었다.

 

 

EV매출 비중 급상승

하나금투는 엘앤에프의 내년 실적은 매출이 올해보다 76% 증가한 7142억원, 영업이익은 874% 늘어난 380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전망했다. 현재 2만톤 수준인 생산능력은 2022년부터 7만톤이 가동되며 매출은 최소 1조2000억원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0.2%에서 내년 5.3%, 2022년 8%로 상승을 전망했다. 특히, EV 소재 매출 비중은 올해 11%, 2021년 66%, 2022년 73%로 증가를 전망했다.

 

엘앤에프 주가

 

LG에너지솔루션과 1조4547억원 규모 공급계약

엘앤에프는 지난 15~16일 이틀새 31.98% 급등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의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엘앤에프는 LG에너지솔루션 및 자회사와 1조4547억원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엘앤에프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외 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 양극재를 공급하게 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소재다.

엘앤에프 주가

이번 수주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업계 처음으로 엘앤에프가 차세대 배터리 필수 소재인NCMA 양극재를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LG측은 이를 공급받아 기존 밧데리보다 주행거리가 길어진 NCMA밧데리를 만들어 테슬라에 공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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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업종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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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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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동향

 

엘앤에프 주가

주요국에서의 친환경 정책 강화로 전기차 및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향후 현대차,폭스바겐,GM등 업체들의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이고 그 중 테슬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보입니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등 국내 업체들이 고객사 수주를 기반으로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이에 수혜를 기대해 볼만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공급계약 체결 뉴스 등 긍정적인 뉴스에 주가가 단기간 큰 변동성이 있을 것 으로 보이고 이에 리스크가 커질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 본 포스팅에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