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주가 전망 5G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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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주가 전망 5G관련주

스마트채널 2020. 12. 16. 10:50

오늘은 5G 관련주인 케이엠더블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G 장비 수출 본격화
내년 5G관련주 랠리 펼쳐진다
2022년까지 5G에 25兆 투자

에코프로비엠 소개

케이엠더블유의 전신은 1991년 세워진 코리아마이크로웨이브다. 1994년 회사 형태를 주식회사로 바꿨다. 1995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세웠고 1996년 회사 이름을 지금의 (주)케이엠더블유로 바꿨다.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것은 2000년이다. 케이엠더블유의 주력 제품은 무선통신용 RF(RadioFrequency?무선 주파수) 부품이다. 무선통신을 사용하는 휴대전화기 등에는 다양한 통신영역을 커버하는 RF 부품이 들어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WIFI, 블루투스, DMB 등 각 무선통신의 영역을 담당하는 RF부품들이 들어 있다. RF부품은 무선단말기와 기지국, 다른 단말기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케이엠더블유는 CDMA, GSM(유럽식 디지털 이동통신 방식), 와이브로 등 다양한 무선통신 방식에 사용되는 RF부품을 생산한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김덕용 사장으로 보유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40.01%다. 계열사로는 KMW USA Inc, KMW JAPAN Inc. 닛시, 텔,
BMS KOREA PCB, (주)케이피티, 서안화천통신유한공사 등 7개 회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케이엠더블유는 LTE보다 약 200배 빠르고 2022년에는 전국망 구축이 예상되는 5G를 핵심사업으로 두고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임 5G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

- 현재가 : 77,800원

- 시가총액 3조941억원 (코스닥 9위), 상장주식수 : 39,820,883주

- 52주 최고가 : 89,500원, 52주 최저가 : 38,350원

- PER : 232.93배, EPS : 334원 PBR : 12.64배, BPS : 6,157원

케이엠더블유실적

- 2020년 3분기 매출액 745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

-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2% 를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로 인한 5G 투자 지연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상당히 실망스러운 실적입니다.

- 하지만 4분기부터 긍정적인 실적 전망

케이엠더블유 주가 흐름

최근 1년 케이엠더블유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38,350원 저점을 찍고 우상향 했습니다. 최고가 89,500원을 찍고 조정을 받다가 미국수출 기대감으로 다시 전곡점을 향해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삼성 네트워크 7.9조 계약 美버라이즌 장비를 생산하는데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어서 앞으로 내년 주가 전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일업종비교

5G 장비 수출 본격화

케이엠더블유의 경우 지난 9월 삼성전자 버라이즌 대규모 5G 장비 수주 이후 최근 3개월간 호재가 없던 상황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달 다수의 호재가 출연할 전망이어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현지시간으로 오는 8일 미국 3.7GHz 대역 280MHz 주파수 경매가 예정돼 있어 경매 종료 이후 버라이즌/AT&T로부터 5G 장비 수주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 8월 경매한 기존 3.5GHz 대역에 대한 장비 주문서 또는 매출이 연내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내수 역시 내년과 내후년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정부가 3G/4G 주파수 재할당 가격을 5G 기지국 설치수와 연동한 점, 5G 투자 추가 세액공제 3%를 적용한 점을 감안해서다. 김 연구원은 “5G 순증 가입자수가 급증하고 5G 전략폰이 다수 등장하면서 투자 압력이 심화하는 양상이라 국내 5G 투자는 다시 증가 패턴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과 내후년 케이앰더블유의 매출 전망치를 각각 4800억원, 5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 5G관련주 랠리 펼쳐진다

증권업계는 내년에 5G 관련주 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서 내년부터 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화웨이, 노키아, 에릭슨 등 5대 통신장비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5G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삼성전자 납품사의 수혜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기업은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 RFHIC 등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 확대와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웨이, ZTE 등 중국 업체에 납품하는 기업도 유망하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향후 3년간 600만 개의 기지국을 세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오이솔루션과 RFHIC는 화웨이에, 케이엠더블유는 ZTE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